처음 시가를 피울때 스모킹펀치가 와서
몇시간동안 머리가 아파서 골골거리던때가 있었죠
사람들이 숙취보다 힘든게스모킹 펀치라던데
정말 와우
그래서 최근에는 시가릴로를 즐깁니다
가볍고 짧게 즐기기 좋아서요
그러다 어제밤 시가가 생각나서 요녀석을 피워봅니다
제가 시가맛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순하네요 부드럽구요
저같은 시린이한테 딱 즐기기 좋은 강도입니다 ㅎ
스트렝스에 살짝 쫄아있었는데 반대입니다
중간 끝까지 순함이 유지가되네요
맥주와 같이 잘 즐겼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시커매서 살짝 겁먹었었는데, 아닌가봐요. 약소하지만 5000원 할인코드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