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 번 쯤 느꼈을 법한 니코틴 펀치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기준으로 Petite Corona 정도의 두께나 길이에서는 하루에 4개를 피워도 니코틴 펀치를 맞지 않았습니다만(제품마다, 컨디션 마다 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erfecto 정도의 시가는 3시간 단위로 2개정도 피우니 쎄게 오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윈스턴 처칠은 정말 위인이고 저는 범부도 아니고 길고양이처럼 느껴지더군요. 다른 분들도 니코틴 펀치가 어느 사이즈 쯤부터 오시는지 궁금하여 게시글을 남겨봅니다.
사람마다 주량이 다르듯이 시가도 마찬가지라 여겨지네요
천천히 조금씩 시작해서 늘려 가면 나아 질겁니다.
근데 너무 자주 태우시는 것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