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드루를 해보니 달달한 맛과 커피향이 올라옵니다. 연기는 초반엔 예상한 커피맛과 단맛이 쑥 올라오구요. 마일드하게 빨리는게 특징이고 가볍습니다. 중간부터 스파이시한 맛이 느껴지는데 이 부분부터는 향은 그대로 남지만 맛에선 후추의 스파이시한 맛이 더 강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시가를 처음 입문하기에는 연기가 너무 무겁지 않으니 좋지만 좀 더 묵직함을 원하거나 니코틴 펀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가격도 높진 않으니 가볍게 즐기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top of page
bottom of page
La Aurora Carib네요
머신 시가치곤 괜찮죠. 전 blonde를 태워 봤는데 나름 인상적이었어요. 멋진 리뷰,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